렉사르 피규어 도색작업 1차

 

 

 

 

 

렉사르 피규어 도색작업 1차

 

일에 치이고 이리저리 작업한다고 별로 작업을 계속 못했습니다만

 

이번 주말에는 작업을 좀 할 수 있게 되서 한동안 묵혀놨던.. 렉사르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사실 표면작업도 똑디 다 못했는데 이러다 영원히 작업을 안할것 같아서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1차적으로 제일 넓은 면적인 피부쪽을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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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오브 스톰의 공식 렉사르 일러스트 이미지 입니다

 

저정도까지는 못할꺼같아요 ㅠㅠ

 

그래도 일단 도전

 

 

먼저 도색전 모습입니다
키보드를 배게 삼소 줄자를 방석삼아야 저상태로 고정이 되네요  일단은 고정을 하지 않고 도색힙니다

왜냐하면 은근 색이 많이 들어가야되기 때문이죠

 

 

머리만 따로 때서 일단 살펴봅니다 이리저리 많이 갈긴했는데 참 어렵네요..

 

사실 핑계고 근성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일단 주둥이쪽부터 프라이머좀 뿌린뒤에 살색보다는 놈더 누리끼리한 색을 발라줍니다

쫙쫙 어차피 명암표현은 좀더 색을 올려할꺼니까 맘편하게 바릅니다

 

 

몸통과 하체쪽도 도색시작

 

면적이 넓어서 생각보다 오래걸리더군요 ㅠㅠ

얼굴쪽은 이제 다음색을 올려서 살짝 명암을 줬습니다

 

 

다리도 명암 주고요 좀 부담스럽네요 빨리 벨트까지 작업을 다해야할텐데...

일단은 근육 중심으로 채도낮은색을 도색작업했습니다

 

 

몸통도 하구요

 

면적이 제일넓어 오래걸립니다..

 

 

다시 한번 해쳐모여 플래시 터뜨려서 한번 찍어봤는데 음 멀리서보면 티안나는거 같네요

 

 

욕심이 나서 머리 윗부분도 칠하기로합니다

 

피부쪽은 지켜줘야하니 마스킹테이프로 덮어줍니다

 

"너를 사냥해주......웁웁"

 

 

마스킹이 됬으니 거침없이 칠해줍니다

 

저거하는데도 시간을 꽤나 잡아먹었습니다 도색 스킬의 미숙함 + 완전 검정도 아닌 것이 보라색도 아닌것이..

 

 

그래도 일단 칠햇으니 벚겨봅니다

 

전부터 느꼈지만 상당히 배트맨? 스럽네요 테이프 벚기다가 삐꾸난부분이 있어서 색을 찍어 발라 더 삐꾸가 커졌습니다 허허

 

 

 

일단 다시 해쳐모여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버려 일단 잤습니다만

 

일단은 이런 초장기 작업을 잊지 않고 다시 컨티뉴 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다시 종종 작업을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