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커스텀 기초도색및수전사 수업 재직자반 수강후기 Part2
수업후기의 Part2이지만 마지막주에 이루어진 수업내용을 위주로 후기를 적습니다
마지막주에는 수전사를 기존제품(?)에 적용하는것이었는데요 하고 싶은 제품을 가지고 와서 거기에 적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수업을 들었던 친구는 PS4 패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도색을 하려면 당연히 분해를 해야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세밀하게 분해를 합니다
위사진은 다시 조립을 할대 참고하기위한 사진
본격적으로 분해를 시작합니다
위에 부분만 도색을 할거기 때문에 패드의 윗부분만을 완벽히 분해합니다
기성품은 도료의 부착률이 낮기때문에 높여주기위해서 샌딩을 살짝 해줍니다
열심히 갈고있는 친구의 모습
아 그리고 패드를 도색하거나 할때에는 버튼이 있던 부분에 부분적으로 마스킹을 해줍니다
저렇게 안하면 나중에 도색이 됬을때 도장된 두께 때문에 버튼 작동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포질 까지 일단 진행된 모습
사실 작업을 하다가 수전사는 아니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카멜레온(?)도료로 베이스 까지 올린모습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리보이는 특수도료입니다
원장님께서 특별히 하사해주셨습니다
원장님 본인 패드도 도색했다고 ㅎㅎ
컬러도 종류가 좀 있었는데 초록색(?)에서 보라색까지 형형색색
그렇게 도색을하고 건조가 잘됬는지 만져보는중
클리어까지 올리고 다시 건조중
재조립까지 했습니다
훨씬더 고급져보이네요
커스텀패드!
작동도 잘되는지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USB선으로 연결
신티크를 플스와 링크시키고
몬스터헌터4를하며 만족 스러운 친구의 모습
저는 샤오미 10000 배터리 케이스를 도색하고 수전사를 입히기로했습니다
전에 분해를해서 진행을 해야되더라고요
제일 첫번재 부분은 그냥 작은 드라이버로 뜯어내면됩니다
양면테이프같은걸로 붙어만 있더라구요
그렇게 벚겨내면 밑에 좌우에 나사가 보이는데 그 두개를 풀어주면
이렇게 케이스만 쑥 빼낼수가 있습니다
먼저 도색을 해야되는데 이형태는 옷걸이에 끼워서 하면 좋다고해서
옷걸이에 끼워서 진행해봅니다
먼저 서페이서를 올리고 건조
베이스컬러를 흰색으로 하고~~
수전사필름은 장미패턴으로 정했어요
수전사완료
초보라서 역시 자잘하게 찢어지거나 주름져버렸습니다
언듯보면 전혀 티는 안나니까요
수전사까지 완료하고 다시 조립한상태~!
이렇게 수입이 진행되면서 사이사이 다른작업도 여러가지했는데
사진 정리가 된걸로는 이렇게 밖에 없네요
그래도 이리저리 많은것을 배웠고 여러가지를 보고느꼈습니다
5주동안의 짧은 시간이지만 본전(?)은 뽑앗습니다
일료일마다 계속하다보니 피곤도 했지만요 ㅋㅋ
이거말고도 기회봐서 다른 재직자 수업도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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