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물캔들1 유물 캔들 시리즈 07 고종의 투구 유물 캔들 시리즈 07 고종의 투구 드디어 유물 캔들 시리즈의 마지막 일곱번째 고종의 투구입니다 레프런스 사진을 보며 설명하겠습니다 오구라컬렉션은 일본인 사업가이자 문화재 수집가인 오구라 다케노스케(1870~1964년)가 소장한 1,040점의 문화재를 일컫는다. 그는 일제 강점기 남선합동전기회사를 운영하며 한반도전역에서 도굴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문화재를 무차별 수집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가 사망한 뒤 오구라의 아들이 1982년 도쿄국립박물관에 컬렉션 전부를 기증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문화재 전문가 이소령씨가 이 컬렉션에서 투구 등 3점 옆에 ‘이태왕(李太王·고종) 소용품(所用品)’이라는 글이 쓰여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한국에 알려졌다. 미주한국일보 2013.10.02 고종의 갑옷, 투구가 왜 일본전.. 2015.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