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졸업작품3

유물 캔들 시리즈 07 고종의 투구 유물 캔들 시리즈 07 고종의 투구 드디어 유물 캔들 시리즈의 마지막 일곱번째 고종의 투구입니다 레프런스 사진을 보며 설명하겠습니다 오구라컬렉션은 일본인 사업가이자 문화재 수집가인 오구라 다케노스케(1870~1964년)가 소장한 1,040점의 문화재를 일컫는다. 그는 일제 강점기 남선합동전기회사를 운영하며 한반도전역에서 도굴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문화재를 무차별 수집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가 사망한 뒤 오구라의 아들이 1982년 도쿄국립박물관에 컬렉션 전부를 기증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문화재 전문가 이소령씨가 이 컬렉션에서 투구 등 3점 옆에 ‘이태왕(李太王·고종) 소용품(所用品)’이라는 글이 쓰여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한국에 알려졌다. 미주한국일보 2013.10.02 고종의 갑옷, 투구가 왜 일본전.. 2015. 12. 26.
유물 캔들 시리즈 06 평양 율리사지 석탑 평양 율리사지 석탑 모델링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는 유물 캔들 시리즈 여섯번째 평양 율리사지 석탑입니다 사실 가장 할내용이 부족한(?) 작품이라 제일 초반부에 포스팅을 했었어야하는데 멋진 것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 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소스 이미지입니다 평양 율리사지 석탑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1934년 일제 경성부가 출간한 에는 경복궁 7225간 중 약 4000간이 철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4000간은 건물 200여 채에 해당된다. 그 중 세자가 기거하던 ‘자선당(慈善堂)’은 1903년 해체되어 일본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오쿠라의 저택으로 옮겨졌고, 오쿠라 쇼쿠칸 ‘조선관’으로 사용되었다. 오쿠라의 문화재 욕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조선왕실의 위엄과 권위를 추락시키고자.. 2015. 12. 26.
유물 캔들 시리즈 05 좌불상 유물 캔들 시리즈 05 좌불상 모델링 작업 슬슬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캔들 몰드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좌불상모델링 작업한것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실 뒤쪽으로 소개할수록 작업 중간작업을 보존해놓은것이 소실된것이 많아 뒤로 미루고 있던 것인데요 다음 시리즈 마지막에는 남은 자료를 다 올릴까 합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자료로 한번 쭉쭉 나가보겠습니다 일단 작업 진행샷인데요 갑자기 색이 바뀔때 갑자기 작업이 많이 진척되있습니다;;지브러쉬로 넘겼다가 작업을 해온건데 사실 저부분의 데이터가 소실되어서.. 없는대로 이어서 그냥 진행을 하겠습니다 사실 작업의 시작은 비슷합니다 먼저 큰덩어리부터 작업을 한다 생각하고 진행을 해야하고요중간에 지브러쉬를 사용할 것인가 안할것인가에 따라 많이 바뀌는데 이작업은 지브러.. 2015. 1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