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스 충전 거치대 만들기
그냥 연초에서 전담으로 바꾼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3달정도(?)
확실히 연초보다는 냄새도 적게나고 가래도 덜끼고 그런거는 좋은거 같네요
얼마전 뉴스에서 전자담배도 몸에 안좋다는 내용등을 본거같은데
그런거 신경썻으면 아예 피질 않았겠죠..ㅠㅠ
일단 이렇게 잘 이용을 하고있는데 조금 불편한것은 역시 충전을 해줘야된다는것
다 좋은데 일단은 그냥 순정은 충전할때 옆구리에 5핀 충전선을 일일히 꼽아줘야되서 불편한점이 있어서
그것을 타계하기 위해 마그네틱 충전선과 무선충전기를 사용하여 사용을 했는데요
여러가지 문제가 좀있더군요
작업복바지 건빵주머니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그냥 충전이 안되는경우도있고..
일단 모델링부터 쭈르륵 보시죠
처음에는 샤오미 보조 배터리 10000 짜리로 유사 아이코스처럼 들고 다니면서 계쏙 충전을 할수 있는 구조로 해보려했는데
한번 뽑아보기도했는데
조립하는 과정이 좀 복잡도하고 주머니에 넣기에는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게 커지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고쳐먹습니다
일단은 차이코스와 마그네틱 충전선이 연결됬을때의 형태를 모델링했는데요
이 상태가 딱 되도록 절묘하게 유지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호기롭게 모델링한 샤오미 배터리케이스와 같이 조합되는형태!
그러나...위에 언급했듯이 실용성이 너무 떨어져서 손절..
정말정말 심플하게 모델링을합니다
트위치 방송에서 켜고 햇던 모델링
출력은 0.8mm노즐로 급하게 뽑아봤는데
충전선 거치 부분이 너무 얇아서 거미줄에 리트렉션 궁합이 안맞아서 그지같이 나왔네요
그래도뭐 일단 사이즈 체크를 위한것이라서 일단 살펴봅니다
차이코스를 꼽아봅니다 일단 들어는가는데요
흠흠 좀더 살펴봅니다
충전선 까지 꼽아본 모습
높이도 딱맞는건 좋은데 퀼리티가 아쉽고 얇은 부분들이 갈라져있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2차 수정모델링을 합니다
세세한 공차와 두께를 늘려주고 거치되는 부분과 충전선 부분 사이를 그냥 매꿔줍니다
중전선이 밑으로 처지는것도 막아주는 역활도 되구요
이제서야 좀 제대로 된거같습니다
바닥부분의 두께가 조금 아쉽게 되서 아쉽지만 이정도 일단 만족합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딱맞더군요
시연(?)영상
회사에서 일하다가 한번 나갔다고오고 딱 넣어주면 충전이 됩니다
너무 가벼워서 뺄때 같이 올라와서 좀 무게추를 달아줘야될거같은데
그건 다음에 기회되면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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