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르의 친구 미샤 작업기 part01

 

 

 

렉사르의 친구 미샤 작업기  part01

 

히오스에서 렉사르와 함께 행동하는 귀여운 미샤입니다

 

사실 게스트 멤버(?)들이 히오스 게임은 해서 계속 진행된 프로젝트지만 저는 제대로는 잘 몰라서..;

 

그래도 일단 위풍당당한 모습에 진행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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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나 오래 방치되있어서 이앞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렉사르도 사실 엄청나게 방치 되있었지만 서도..

 

사실 렉사르 출력이 끝나자마자 곧장 출력햇던게 미샤였습니다

 

델타프린터로 머리 몸4분할 각다리들해서 9등분해서 뽑았는데 등치가 생각보다 어마어마 해가지고 작업을하다가 용량초과라 좀 안하고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등치 잘모르겠다면..

 

 

1.5L콜라 페트와도 지지 않습니다

 

 

폴리퍼티로 점철된 투박한 등짝

 

 

앙증 맞은 꼬리까지 일단은 잘있는데 갈아도 갈아도 끝이 안나 ㅠㅠ

 

 

멤버중 한명이 그냥 버려둘꺼면 빨리 작업을 마무리 하자고 솔선수범으로 도색작업을 감행

 

전체 면적의 반정도가 도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냥 표면 처리 한하고 떡칠했어도 모피효과같이 됬을꺼같은데.. 괜히 간건가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색이 발리니까 뭔자 진행되는거같아 조금 보람이 차는거같은...

아직 한참멀었지만 일단 좀 그럴듯해진 미샤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완성할수있기를 빌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