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돌아온 포스팅
오늘은 전에 뽑았던 차이코스 충전에 새로바꾼폰에 맞춰서 새로모델링한 폰거치대를 모델링하여
두개를 하나로 합쳐 출력을 했어요
이제 하나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델링부터 보시죠
사진상에서 우측은 전에 차이코스 충전독(?)을 만들었던 것을 고~~대~~~로 이식을 하였고요
추가로 핸드폰 거치대부분을 만들었는데요
이것을 제작하는데 조금씩 미뤄진 이유는 폰을 바꿨는데 지갑형 케이스 주문을 좀 늦게해버려서
제대로 받아보고 치수를 제대로 측정하여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폰만 올려놓을꺼면 그냥 이젤처럼 걸터 놓기만하면될텐데
지갑형 폰케이스는 덮개부분도 부분이지만 잠겨질때 자석이 있는 띠가 튀어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출력이 완료되었습니다
0.4mm노즐에 0.2mm씩 적층을 해서 대략 18시간정도 걸린거같네요
가로길이는 대략 220정도되는 꽤 큰 출력물입니다
얼짱각도에서 한컷
이녀석덕분에 책상정리를 싸악 했네요
겸사겸사 선정리도 허구
그러다보니 컴을 꺼서 모니터에 신호없음의 압박;
차이코스야 뭐 저번에 이미 제대로 형태를 잡아놨기 때문에 잘 작동합니다 허허
뭐 구동되는게 아니라 그냥 꼽는거니까요
그리고 사실 탈조가 1mm정도 일어났는데 출력시간도 겁나 오래걸리고 하다보니 그냥 쌩까고 했는데
똑바로 들어가는걸 확인해서 다행입니다
폰도 한번 거치를 해봅니다
지갑형 폰케이스 덮개를 뒤로 넘기고 딱 걸어주면되고
덮개를 잡아주는 자석띠 부분도 걸림턱 부분의 홈사이로 쏙 나오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회사에 있을때는 이상태로 가장 많이 사용을 할꺼같습니다
폰으로 트위치방송틀어놓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일하면 꿀잼
가끔씩 세워놓아야될때도 잇으니 이렇게 세워서 거치할수도 있습니다
폰을 충전할때 밑에 충전선의 머리가 빠져나와야할 공간이 필요한데
아까 자석띠부분 그곳을 그대로 활용하는것이지요 후후
완성한지 이틀정도 되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밖에없는 나만의 폰&차이코스거치대 짱짱
참고로 전에 사용하던 거치대들은 재활용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별거아니라면 아닐수도있지만 제 공간을 좀더 이쁘게 꾸미는것이 너무 재밌네요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용
P.S 어차피 하는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서 일을하니 재미도 더있구요
빨리 방송 팔로우가 늘어서.. 가변화질로 방송송출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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